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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은 추수감사절 연휴 분위기로 거래가 한산한 속에 대형이벤트를 앞두고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전일 99.84에서 0.24 상승한 100.08에 거래를 마감했고,달러/엔은 전일 122.58엔에서 0.24 상승한 122.82엔에 거래를 마감했다.유로/달러는 전일 1.0607달러에서 0.0018 하락한 1.05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이 오늘 12월 3일 추가 양적완화 정책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로는 약세를 보였다.
ECB가 다음주에 추가 양적완화정책을 단행한다면 마이너스
(-) 금리를 나타내는 유로존 국채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유로 하락 요인이다.
미국 연준이 오는 12월 15-16일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미 2년만기 국채수익률이 높을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달러/엔은 지지를 받았다.
일본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달러/엔은 상승폭을 좀처럼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파운드는 전일 1.5098달러에서 0.0063 하락한 1.5035달러,호주달러는 전일0.7230달러에서 0.0038 하락한 0.7192달러,뉴질랜드달러는 전일 0.6569달러에서 0.0039 하락한 0.65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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