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일 원달러는 소폭 하락 마감하였다.전일비 1.3원 내린 1187.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개장가를 중심으로 1원 범위 내에서 등락하다 1.9원 하락한 1186.4원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뉴욕 금융시장이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아시아 금융시장은 대체로 차분하게 움직였다. 글로벌 달러도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은 가운데 원화는 위안화와 증시 흐름을 엿보며 소극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날 환율 변동폭 또한 3원으로 최근 5거래일 연속 환율은 정체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주도로 코스피가 0.74% 상승한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300억원 상당을 순매도 했다.
대형 기술주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테슬라가 일일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미국 증시가 8일(현지시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달러 지수가 8일(현지시간) 브렉시트 우려에 따른 파운드 약세와 미국 증시 하락에 안전자산 매수세가 확대되며 4주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0.1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0원을 감안하면 1,190.15원으로 전일종가 1,186.40원 대비 3.75원 상승했다.
미국 증시 하락으로 인해 원달러가 1190원을 상향 돌파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195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율]2020년 9월 11일 원달러 전망 (0) | 2020.09.11 |
---|---|
[환율]2020년 9월 10일 원달러 전망 (0) | 2020.09.10 |
[환율]2020년 9월 8일 원달러 전망 (0) | 2020.09.08 |
[환율]2020년 9월 7일 원달러 전망 (0) | 2020.09.07 |
2020년 9월 원달러 전망 (0) | 2020.09.05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한국은행
- 코스피
- 유로/달러
- 달러
- 달러/엔
- 러시아
- 엔/원
- 원달러
- 중국 위안화
- 미국 고용지수
- 현대차
- 위안화
- 브라질 레얄화
- 브라질 레알
- 2015년 전망
- 엔
- 캐나다 달러
- 금리인하
- 캐나다달러
- 유가
- 유로
- 고용지수
- 엔화
- 루블
- 유로/원
- 유럽중앙은행
- 싱가폴 달러
- 산업생산
- 파운드
- 호주달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