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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 여파에 이날 환율은 전일비 8.1원 하락한 1173.5원에 최종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 무역 불확실성과 글로벌 성장 전망이 계속해서 미국 경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를 시사하였다.
코스피는 1.06% 상승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3636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일(현지시간) 건강보험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로 마감됐다. 정부가 처방약 가격을 규제하기 위한 리베이트 금지 조항을 철회한 영향이다. 금융주는 채권 수익률과 동반 상승했다.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관적인 발언에 이달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강화되면서 달러 가치가 11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파월 의장은 전일 미국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면서 7월 금리 인하를 사실상 시사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4.2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00원을 감안하면 1,175.20원으로 전일종가 1,173.50원 대비 1.70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역외 원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1170원 후반에서는 매도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달러가 전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증시가 상승할 경우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하락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열어 두어야 한다.수급상으로는 결제가 우위에 있다.
매도 SIDE
원달러 반등이 전망된다.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83
매도가격: 1,178
목표가격: 1,173
매수 SIDE
원달러가 하락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81
매수가격: 1,173
손절가격: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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