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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원달러는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원달러는 11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중국과 미국의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1153.10원에 저점을 기록했다. 6월 원달러는 높은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1154.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7월 원달러는 약세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여름 휴가로 인해 거래량은 많지 않아 보인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고 미중 무역전쟁 휴전으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 분쟁이 잠정 휴전된 만큼 언제든지 갈등 국면으로 치다를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한다는 점에 시장참가자들은 염두에 두 고 있다.
국내수출 부진과 경제펀더멘탈 우려로 인해 원달러는 지지를 받을 수도 있다. 한국은행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원달러는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과 북한의 대화 재개는 지정학적 위험 감소 요인이 될 것이다.
원달러는 글로벌 달러 약세로 추가 하락 압력이 강하지만, 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 산업생산 감소 등 국내지표 부진이 환율의 하단을 제 한하며, 1150원대를 기준으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원달러 거래 범위는 1145-1175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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