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19년 3월 27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제한적인 약세를 보였다.중국 위안화 강세도 원달러에 부담을 주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0.80원하락한 1,133.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인해 리스크 오프 현상이 일시적으로 일어났으나 독일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시장은 다소 안도하는 모습이였다.

코스피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일보 완화되면서 0.18% 상승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392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증시가 26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이 15개월래 최저치를 벗어나 안정되면서 금융주가 엿새 만에 반등한 영향으로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안정되면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소폭 상승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4.7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00원을 감안하면 1,135.75원으로 전일종가 1,133.40원 대비 2.35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달러 강세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월말 네고로 인해 상단이 무거워 보인다.1135원 부근에 매도 저항이 강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채 수익률 하락이 주춤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역외원달러도 동반 상승했다. 국내증시가 상승할 경우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원달러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월말 네고도 추가 상승에 부담이 된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40

매도가격: 1,135

목표가격: 1,130

매수 SIDE 

원달러 상승이 주춤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38

매수가격: 1,132

손절가격: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