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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원달러는 지루한 흐름을 보이다가 1월 31일 1108.60원대로 밀리기도 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원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순매수 하면서 원달러에 부담을 주었다. 중국 위안화 강세도 원달러 하락을 유도했다. 그러나 1110원 아래에서는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2월 설 연휴를 빼면 영업일이 얼마 되지 않는다.
시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도 이미 노출된 재료들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브렉시트 우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가능성등이다.
2월말에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도 관심이 되고 있으나 시장 가격에 이미 반영되었다는 시각도 많다. 1차 정상회담에서는 원달러가 오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를 지속할 경우 원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다. 중공업체 수주 소식도 공급 우위가 된다. 그러나 반도체 부문 수출이 줄어들고 있어 수급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시장 딜러들은 2월 달 원달러는 1100-114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위의 그림은 원달러 월간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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