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2019년 2월 7일 원달러 전망

설전 원달러는 위안화 약세로 강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6.10원상승한 1,11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중단 신호로 인해 달러는 혼조를 보였다.

코스피는 0.06%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은 260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설 연휴동안 미국증시는 올랐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관련 새로운 재료는 없었다. 호주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호주달러가 급락했고 고용지수 부진으로 뉴질랜드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5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90원을 감안하면 1,121.40원으로 전일종가 1,118.80원 대비 2.60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1120원 위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손절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1120원 중반에서는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 영향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원달러는 112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호주달러 하락도 원달러 상승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 물량이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앙으로 향하고 있다..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25

매도가격: 1,123

목표가격: 1,115

매수 SIDE 

원달러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25

매수가격: 1,120

손절가격: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