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 2019년 1월 8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가 아시아 통화 강세와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5.90원하락한 1,11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 분위기는 좋았다.

코스피는 1.34% 상승마감하였고 외국인은 560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고 미국 달러는 엇갈리는 경제지표 영향으로 혼조를 보였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되면서 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7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95원을 감안하면 1,117.70원으로 전일종가 1,118.60원 대비 0.90원 하락했다.

김정은위원장의 방중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 원달러는 재료 부족으로 지루한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1110원 중반에서 횡보할 전망이다.

금일 달러 매매 전략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원달러는 약세를 보일 전망이나 경상수지 흑자폭 축소로 인해 원달러는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110원 초반에서는 수입업체들이 매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하단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25

매도가격: 1,119

목표가격: 1,115

매수 SIDE 

원달러가 하락으로 돌아서고 있어 매수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다.

목표가격: 1,120

매수가격: 1,113

손절가격: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