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양호한 고용지수에도 불구하고 파월 연준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달러는 혼조를 보였다.
달러/엔은 전일대비 0.87% 상승한 108.45엔에 거래되었고 유로/달러는 전일대비 0.05% 상승한 1.1402달러에 거래되었다.
파월 의장은 올해 통화정책을 경제 상황에 따라 빠르고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물가가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금리 정책에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다고도 했다.
노동부는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이 31만2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만6천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달 실업률은 3.9%로 전달 3.7%에서 올랐지만, 이는 노동시장 참가율이 지난 2014년 이후 최고인 63.1%로 오른 영향으로 풀이됐다.
또 시간당 임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올라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가 전방위적으로 강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을 하기 전에 경제에 대한 평가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환율] 2019년 1월 8일 원달러 전망 (0) | 2019.01.08 |
---|---|
[한국환율]2019년 1월 7일 원달러 전망 (0) | 2019.01.07 |
엔화 매도하면 돈 된다. (0) | 2019.01.04 |
[한국환율]2019년 1월 4일 원달러 전망 (0) | 2019.01.04 |
[한국환율] 2019년 1월 3일 원달러 전망 (0) | 2019.01.03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달러/엔
- 브라질 레얄화
- 유로/달러
- 브라질 레알
- 호주달러
- 유로
- 산업생산
- 유럽중앙은행
- 현대차
- 2015년 전망
- 코스피
- 고용지수
- 유가
- 원달러
- 위안화
- 캐나다 달러
- 루블
- 엔화
- 달러
- 파운드
- 러시아
- 캐나다달러
- 싱가폴 달러
- 엔
- 금리인하
- 미국 고용지수
- 중국 위안화
- 엔/원
- 한국은행
- 유로/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