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2019년 1월 4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애플의 매출 목표 하향 조정이후 강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8.70원상승한 1,127.7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가 폭락하면서 코스피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외국인은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코스피는 0.81%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은 1016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뉴욕시장에서 미국 애플 쇼크와 경제지표 부진으로 미국증시는 약세를 보였고 달러도 하락했다. 엔화 강세는 주춤했다. 

중국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시장에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4.9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95원을 감안하면 1,125.85원으로 전일종가 1,127.70원 대비 1.85원 하락했다. 

금일 원달러는 전일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조정을 받은 이후에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와 중국 위안화 움직임이 중요해 보인다.

 애플 쇼크로 인한 리스오프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달러는 전일 상승에 대한 부담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증시 하락으로 원달러 조정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1120원 아래에서는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30

매도가격: 1,128

목표가격: 1,120

매수 SIDE 

원달러가 강세가 주춤하고 있어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30

매수가격: 1,123

손절가격: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