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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7개월래 최고치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고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적인 셧다운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로 안전 통화로 분류되는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뉴욕외환시장 장중에 달러/엔은 105엔 아래인 104.95엔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였다.
단기적으로 달러/엔은 급등에 대한 부담이 있다. 매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엔/원도 2년래 가장 높은 수준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였다. 1050원 정도이면 매도하기 좋은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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