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2018년 11월 23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약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2.60원하락한 1,129.00원에 개장했다.이슈 부족으로 원달러는 1120원 후반에서 횡보하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2.40원하락한 1,129.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추수 감사절 휴가를 앞두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요인이 없는 가운데 미국증시와 달러가 혼조세를 보였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6포인트(0.32%) 내린 2069.95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9억원, 994억원어치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국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했고 글로벌 경제성장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영국과 유럽연합이 미래의 관계의 원칙에 합의한 영향으로 유로와 파운드는 강세를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9.1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90원을 감안하면 1,130.00원으로 전일종가 1,129.20원 대비 0.80원 상승했다.

원달러는 1130원 부근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식선물이 약세를 보여 원달러는 위험회피로 인해 강세 분위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 매매 전략

원달러가 1130원 부근에서 레인지 거래를 지속할 전망이다.추수감사절로 인해 재료가 없는 가운데 국내증시와 위안화 움직임에 연동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에 따라 변동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35

매도가격: 1,132

목표가격: 1,125

매수 SIDE 

원달러가 레인지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35

매수가격: 1,126

손절가격: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