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2018년 11월 22일 원달러 전망

원달러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하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4.50원상승한 1,130.30원에 개장했다.손절매수로 인해 1133.80원에 고점을 찍었다.원달러는 전일대비 5.80원상승한 1,13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증시가  기술주 하락 영향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위험자산 회피로 인해 역외원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03포인트(0.29%) 내린 2076.55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7억원, 3267억원어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은 3897억원 어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술주 반등에도 불구하고 애플주가 하락으로 미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엇갈리게 나온 미국 경제지표 영향으로 인해 미국 달러도 혼조를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2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90원을 감안하면 1,128.15원으로 전일종가 1,131.60원 대비 3.45원 하락했다.

오늘 원달러는 새로운 재료가 없는 가운데 수급에 따라 1130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 매매 전략

원달러가 재료 부족으로 쉬어 가는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시장은 한산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과 국내증시와 위안화 움직임에 따라 변동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1120원 중반에서는 결제수요 1130원 위에서는 수출업체 물량이 길목을 지키고 있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35

매도가격: 1,130

목표가격: 1,125

매수 SIDE 

원달러가 레인지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35

매수가격: 1,126

손절가격: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