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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이번달 7% 하락했다. 그러나 금년말 유가가 120달러에 거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는 수요과 균형이 밀접하여 타이트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Banyan Hill의 

선임분석가인 Matt Badiali는 말했다.


금년 글로벌 유가 수요는 하루 평균 99.1백만 배럴로 전망된다. 글로벌 유가 공급은 6월 하루 98.8백만 배럴이였다.이는  International Energy Agency자료에 의한 것이다.


베네주엘라의 정칙적인 혼란과 이란의 제재로 인해 공급이 감소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으로 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이다.OPEC이 증산 결정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유가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OPEC의 비회원국인 러시아가 감산에 동의했다. 이는 베네주엘라 정치적 불안으로 초래하는 감산을 상쇄하였다.



이란의 부분적인 오일 제재, 중국와 미국의 무역전쟁 우려로 오일 수요 감소 전망, 미국전략적 오일 방출 가능 등으로 유가는 조금씩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트를 통하여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증산을 요구했다. 이런 영향으로 유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수요와 공급에서 수요가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IEA는 글로벌 오일 수요는 금년 99.1백만에서 2019년에서는 100.5백만 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오일 재고는 4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다.따러서 금년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위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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