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전망]엇갈리는 대외변수 영향으로 원달러는 옆걸음질치고 있어..

원달러가 최근 급격한 변동으로 피곤했던 모양이다. 금일 원달러는 역외원달러와 달러 강세 영향으로 1,05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증시 급등에 따른 여파로 국내증시가 1% 이상 상승하면서 출발하자 원달러 상승세가 움추려들면서 하락로 전환되었다.외국인 전일과 달리 주식 순매수에 나선것도 달러를 매도하고 원화를 매수하는 요인이 되었다.

 

현재 원달러는 1054.40/70원에 호가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하락도 여의치 않았다. 결국 투자자들이 거래를 포기한체 관망모드로 들어갔다. 원달러는 2원 범위안에서 지루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까지 원달러는 1055.80원에 고점,1053.90원에 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오후에도 원달러는 오전장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다우지수 상승과 유럽중앙은행의 회사채 매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지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와 개인이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나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0.76% 상승한 1,930.04에 거래되고 있고 외국인은 176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기계, 건설업,전기전자.증권,의료정밀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전기가스, 운송장비 업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서는 포스코,네이버, 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화재등 대부분 종목이 오르고 있다. 이 좋은 장에서도 현대차. 현대모비스,기아차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애볼라 관련주가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전일 세계보건기구가 나이지리아 애볼라 발병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