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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관련 헤드라인 뉴스가 너무 많다. 말레이지아 항공 실종에 이어 아시아에어 항공 비행기가 인도네시아 인근 바다에서 추락했다. 대한항공은 '땅콩 회항'으로 회사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다행이도 유가가 하락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7월 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로 45일간 아시아나항공이 운항정지 처분을 받았다. 황금노선을 중단할 위기에 직면한 아시아나 항공은 행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리고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당분간 효력을 잃게 되었다.

 

소송결과가 나올 때가지 인천에서 샌프란스코 노선에 대한 운항을 정지한다는 처분은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땅콩 회항'사건을 조사하던 중 대한항공과 국토부 사이에 끈끈한 유착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과 운항자격심사관이 대부분 대항항공에서 근무하던 분들이 많다고 한다. 당연히 아시아나항공은 그 동안 불이익을 당했을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월 2일 아시아나 항공주가는 60원 내린 7,070원에 거래되었다. 최근 아시아나항공 주식이 많이 올라 추가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시아나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가들이 아시아나 항공 주가도 대한항공보다 더 날라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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