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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가 미국 물가 지수 안정 영향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정국 불안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영향으로 요동친 분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말 연시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은 쉬어가는 모습이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1,451.90 원 대비 -7.20원 하락한 1,444.70원에 거래되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FOMC가 내년 물가 전망치를 2.4%로 직전보다 0.4%P(포인트) 올리면서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한 데 따른 충격을 완화했다.
추가적인 달러-원 매수(롱) 심리를 가져올 재료는 마땅치 않다.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수급 대책에 1,450원 상단 인식은 견고하다. 주요 이벤트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연말 수급이 레벨 조정에 변수로 꼽힌다.
금요일 달러 지수는 새로운 2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다시 하락하여 하루를 -0.72% 하락했다. 달러는 미국 PCE 디플레이터 보고서에 의해 약세를 보였는데, 이는 Fed 정책에 대해 비둘기파적이었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bp 하락하면서 미국 금리 차이가 약화되었다. 또한 금요일의 미국 개인 지출 및 소비자 심리 보고서는 예상보다 약간 약했다.
미국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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