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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는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1130원대로 하락했다.
전일비 1.5원 내린 1140.5원에 개장한 환율은 2.6원 하락한 1139.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작년 4월19일(1136.9원) 이후 최저치다.
유럽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미국의 추가 부양책 협상 불확실성에도 원화는 최근의 강세 기조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11.67포인트(0.50%) 상승한 2,358.41포인트에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432.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유럽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미국 재정 부양책 협상 결과를 주시하며 달러가 20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1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의회가 판데믹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부양책 합의에 거의 근접했다는 낙관론이 확산되며 20일(현지시간) 월가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9.2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20원을 감안하면 1,139.05원으로 전일종가 1,139.40원 대비 0.35원 하락했다.
원달러가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가격에 대한 부담과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보합권에서 횡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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