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19년 4월 24일 원달러, 파운드 전망

23일 원달러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이후에 강보합권에 마무리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0.30원상승한 1,14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달러/아시아도 대체로 지지되는 흐름을 보였던 가운데 결제수요도 유입된 영향이다.

코스피는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가 0.17% 상승 마감했고,외국인은 419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23일(현지시간)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실적발표에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돼 랠리를 보이며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부활절 연휴를 마치고 문을 연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23일(현지시간)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트레이더들은 금요일 1분기 GDP 발표를 앞두고 달러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1.7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35원을 감안하면 1,143.10원으로 전일종가 1,141.80원 대비 1.30원 상승했다.

 

원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1145원 부근에 저항선이 위치하고 있다.

 

금일 달러 매매 전략

원달러는 달러지수 강세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살아날 경우 원달러 상승은 제한 될 전망이다.수출업체 네고도 부담이 된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레인지 상단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그러나 매도목표가격을 중립으로 유지한다.


손절가격: 1,145
매도가격: 1,143
목표가격: 1,135


매수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상단으로 향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으로 유지한다.

목표가격: 1,145
매수가격: 1,142
손절가격: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