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19년 3월 21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약세를 보였다.아시아 증시들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원달러는 약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비 0.2원 내린 1130.40원에 최종거래되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두고 수출업체들이 한 차례씩 대량으로 물량을 내면서 상단을 제한했다. 

코스피는 전기전자 주가 회복ㅇ[ 0.02% 하락하고 외국인은 1251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시장 친화적인 움직임에도 뉴욕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달러는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급락했다.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추가 인상 전망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5.1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1,126.30원으로 전일종가 1,130.40원 대비  4.10원 하락했다.

미국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정책 영향으로 원달러가 1120원 중반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손절 물량이 나올 경우 1120원 초반까지도 보인다. 그러나 1120원 중반에서는 결제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

미국 연준이 금년도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역외원달러도 하락했다. 원달러가 1120원 중반으로 밀릴 전망이다. 네고 물량이 집중될 경우 레벨이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수입업체도 저가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33

매도가격: 1,128

목표가격: 1,123

매수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30

매수가격: 1,125

손절가격: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