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 원달러 1140원 넘어선다.

원달러는 전반적인 불안한 시장을 반영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원달러는 전일대비 3.80원상승한 1,139.00원에 개장했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와 이탈리아 예산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한국은행의 금리동결 이후 원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의 경제성장 하향 조정으로 인해 원달러는 지지를 받았다.

원달러는 강세를 보일 전망이나 1140원 부근에 매도 저항이 강해 보인다.

중국 증시 하락과 위안화가 약세를 보일 경우 원달러는 1140원을 넘어갈 수도 있어 보인다.

현재 코스피는 1.05% 하락하고 외국인은 19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는 1138.30원, 달러/엔은 112.20엔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