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남북한 총격전 영향으로 월요일 현대상선 주가는 하락할 전망

김정은이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대북전단을 향해 고사총을 발사했다.연천 중면 대피소에 실탄 2발이 떨어졌으나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었다.영국 BBC방송은
'North and South Korea 'exchange land border fire'(북한과 남한 분계선에서 총격전)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탈북자단체는 정부 자제 요청에도 대북전단을 살포했고 이에 뿔다구가 난 북한이 고사총을 발사했다. 그런데 삐라 발포시점은 오전인데 오후 늦게 날이 저무는 시간에 북한이 삐라를 핑계로 도발을 했다는 것은 북한 내부에 변화가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북한의 위협과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북한 주민에게 북한 독재자의 실상을 알리게 위해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속칭 '삐라' 20만 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띄웠다,

 

 

김정은이 37일째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북한 총격전으로 정부 당국은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여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김정은이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온갖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다.

 

 

인천 아시아 게임 폐막식에 북한 실세 3인방의 깜짝 방문으로 남북 경헙관련주인 현대상선을은 이틀간 상한가를 가는 강세를 보였다. 남북한 긴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현대상선이 다음주 월요일 어떤 반응을 할 지 추목된다.현대상선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우울한 주말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