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환율] 스리랑카 루피 가격 하락할 때, 콜롬보로 여행 가는 것도 좋은 재테크

 

 

 

스리랑카는 인도의 남쪽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이다. 조금은 신비로운 섬이다.18세기 말부터 영국의 식민지였고 1948년 독립했다.1972년 나라 이름을 실론에서 스리랑카 공화국으로 바꾸었다. 우리는 실론티에 많이 익숙해져있다. 정치적 불안속에 1978년 스리랑카민주사회주의 공화국으로 국명은 다시 바꾼다.

 

스리랑카 종교는 불교와 힌두교 이고. 싱할리어,타밀어, 영어를 사용한다. 수도는 콜롬보이고 주요도시로는 캔디. 갈레, 쟈프나, 트링코말리,아누라다프라 등이 있다. 인구는  2천만명이 넘는다. 적도에 가까워 고온다습의 열대성 기온을 나타낸다.

스리랑카통화는 루피이고,LKR로 표시를 한다. 외환은행이 2015년 1월 8일에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1루피는 8.28원이다. 비고시환율이며 거래되는 통화가 아니다.

	USD/LKR	USD/KRW	LKR/KRW
2015-02-23	133	1109	8.34

 

우리나라에서는 스리랑카 통화로 환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달러를 가지고 가서 스리랑카 공항 내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하면 된다. 환율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추이를 잘 지켜보면서 환전하여 절약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경비는 생긴다.공항환전소에서 500달러 이상할 경우엔 수수료 우대를 해준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란다.1루피는 8원 정도하니까 10원으로 계산하면 헷갈리지 않는다.

 

스리랑카 물가는 싼편이다.많이 먹는 음식인 카레가격이 150루피(1200원)정도한다고 생각하면 가격에 대한 감이 잡힌다.주요 관광지에서 식사는 기본적으로 540루피로 다소 비싼편이다.물은 작은것이 40루피,기차안에서 차가운 물은 50루피로 구할 수 있다.

 

(위의 그림은 달러/루피 차트, 금년들어 루피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최근 스리랑카 루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여행하기 좋은 조건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스리랑카루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스리랑카 외화당국이 구두개입을 통하여 스리랑카 루피 약세를 부추긴다. 통화당국은 2센트 일중 프레이멈제한을 폐지했다.현물화 가격은 132.90에 거레되었다. 2월 9일 중앙은행은 일중 프레이엄을 5센트에서 2센트로 내린 적이 있다. 중앙은행은 이에 대해 멘트를 하지 않았다. 중앙은행은 2월 6일 이후부터 현물환 가격을 132.50부근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