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상승을 보였던 원달러가 미국 고용지수 발표를 기점으로 하락으로 돌아서고 있다. 아름다운 하락 조정이 될 것인지, 아니면 하락 추세로 돌아설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달러/엔 하락 영향으로 원달러가 1080원 중반으로 떨어졌다. 손절매도세가 강화되면서 1,083.80원으로 밀렸다. 그 과정에 달러/엔이 114.04엔으로 떨어졌다. 중국 위안화 강세도 원화 강세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호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달러강세에 대한 우려의 발언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원달러 상승에 부담이 되고 있다.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은 원달러 급등에도 자금 유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0월말까지 주식 채권 자금 11조원이 순유입됐다. 자금 유출을 걱정하는 것은 기우다"라고 말했다..
금융
2014. 11. 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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