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중앙은행이 뭔 짓을 했길래? 전일 스위스 중앙은행이 최저환율제를 폐지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외환시장이 폭탄을 맞은 분위기였다. 어떤 딜러는 하늘에서 운석이 내 머리위로 떨어진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어떤 언론은 '대학살' 혹은 '쓰나미'라는 극한 표현을 사용하면서까지 피해당사자들의 심정을 대변할려고 노력했다. 2011년도 그리스 재정위기가 인근 국가로 전염되면서 유럽이 위기를 맞이했다.이를 우려한 자금들이 스위스 은행으로 몰리면서 스위스 프랑이 강세를 보였다. 스위스 당국은 스위스 통화 강세로 스위스 수출이 타격을 받자 스위스 프랑을 유로에 대해 1.20프랑 페그시켰다. 시장에 딜러들은 유로/스위스프랑이 1.2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매수하는 거래로 재미를 봤다. (유로/스위스프랑 일간 차트) 스위..
금융
2015. 1. 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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