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전망] 유로 1.25달러 상향 돌파했지만 오래 가지 못할 듯
유로의 상승 가능성은 없는것인가? 달러가 4년래 고점에서 추가 상승 동력 부족으로 하락세가 주춤한 틈을 이용해유로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11월 7일 유로는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부담으로 1.2357달러에 거래되는 약세를 보였다.이는 2012년 8월 이후 최저치이다. 심리적인 지지선인 1.25달러가 붕괴된 이후 유로는 손절매도로 추가 하락 압력에 직면했다. 유로 경제상황이 미국보다 나쁜 상황에서 단지 가격이 싸다고 유로를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은 많지 않다. 위의 차트를 보면 ①번이 있는 2012년 7월 최저치인 1.20달러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고 조금더 부정적으로 전망한다면 ②번이 있는 2010년 6월 저점수준인 1.18달러까지도 대문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유로가 기술적인 반등을 기대하고 유로를 ..
금융
2014. 11.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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