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환율, 파운드 영란은행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로 하락 압력 받고 있어
영국 파운드가 약세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금년들어 7월까지 주요통화중에 남부럽지 않게 가장 잘 나갔습니다.금년내에 영란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무수한 딜러들이 파운드 상승에 베팅을 했지요, 7월 14일 1.7143달러에 멋지게 고점을 기록했습니다. 그 이후 파운드는 상승 동력을 잃고 계곡으로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지표들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금리인상 기대감이 줄어들고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의 후유증, 내년 총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파운드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게 하였습니다. 현재 파운드는 1.5859달러에 거래되고 있고요. 연중 고점대비 8.16% 하락했습니다. 거의 3달만에 어마하게 하락한 것입니다. 주요 레벨인 1.58달러가 무너질 경우 파운드의 미래는 더욱 어둡습니다. 1.54..
금융
2014. 11. 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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