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환율] 브라질 통화 레알 2005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 재무장관 임명 지연되며 투자심리 위축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재집권에 동승할 재무장관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불확실성으로 브라질 레알화는 약세 행진을 지속하고 있네요. 이제 하락을 멈추고 강세로 돌아설 때도 됐는데.. (고개를 숙이신 분이 페트로브라스 CEO인데요,그는 어려운 순간이 더나은 것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레알은 달러 대비 전일종가 2.60에서 0.5% 하락한 2.6010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호세프 2기 행정부 재무장관에 누가 임명될지 불확실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증시와 환율 투자에 신중을 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브라질 레얄은 2.6077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강세로 돌아서지 못했습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억제,경제에 대한 신뢰회복, 경제성장을 위해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수 있는 경제장관을 바라고 있는 분위기입니..
금융
2014. 11. 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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