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2019년 4월 4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가 강세로 출발했으나 리스크 온 거래로  인해 하락으로 약세로 마감했다.미중 무역 협상 호재도 부담이 되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1.10원상승한 1,137.50원에 개장했다.국내증시 상승과 호주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으로 돌아섰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2.10원하락한 1,13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증시가 기업실적 우려로 혼조를 보이고 달러는 보합권에 거래되었다.

코스피는 미중 무역합의 최종 타결 근접 보도에 1.20% 상승마감했고 외국인은 2754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3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중국과의 무역협상 기대로 상승했다.달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3.7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1,134.85원으로 전일종가 1,134.30원 대비 0.55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1130원 중반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재료가 없어 수급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워싱턴으로 쏠려 있다. 
배당관련 역송금 수요로 인해 1130원을 지지될 전망이다.

원달러가 수급에 따라 1130원 초중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레인지 거래를 이어갈 전망이다.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다..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40
매도가격: 1,136
목표가격: 1,130


매수 SIDE 

원달러 상승이 주춤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40
매수가격: 1,132
손절가격: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