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2018년 12월 27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글로벌 증시 하락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했으나 엔/원 관련 네고로 인해 보합권으로 밀렸다.원달러는 전일대비 2.30원상승한 1,127.50원에 개장했다.엔/원 관련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보합권으로 밀렸다.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 우려와 파월 연준의장의 해임설 등으로 금융시장이 혼란스런 가운데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강화되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0포인트(1.31%) 내린 2028.01에 마감했다.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7억원, 3790억원 어치를 매수했다.

미국증시는 양호한 소매판매 영향으로 급등했고 달러도 강세를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3.3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1.15원을 감안하면 1,124.45원으로 전일종가 1,125.40원 대비 0.95원 하락했다.

원달러는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약보합권에 거래될 전망이다.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다.

파월 연준의장의 해임 논란이 진정되고 양호한 소매판매 영향으로 미국증시는 급등하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는 상충되는 재료로 인해 약보합권에서 횡보할 전망이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거래를 지속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30

매도가격: 1,127

목표가격: 1,120

매수 SIDE 

원달러는 레인지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으로  조정한다.

목표가격: 1,130

매수가격: 1,123

손절가격: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