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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원달러 움직임


2018년 시장의 강세 전반과는 달리 원화는 소폭 약세를 보였다.2018년 평균환율이 하나은행 자료에 의하면 1100원 정도가 될 예정이다.

2018년 원달러는 1066원에 거래를 시작해서 1144.70원에 고점,1054원에 저점을 기록하고 현재 1120원 부근에 거래되고 있다.일정한 레인지에서 다소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2018년 원달러에 영향을 준 요인들

 

-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 북한과 미국의 싱가폴 정상회담 

 - 외환당국의 개입

 - 중국 위안화 움직임 

 -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 중국와 미국의 무역전쟁

 -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정책




■2019년 원달러 전망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내년 하반기 부터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약 2.5%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최근 까지 경기순환적 측면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나 2019년 하반기 부터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미국 연준의 금리인상도 3번에서 두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ㅇ 강세 변수 : ▲ 미ㆍ중 무역분쟁 지속 ▲ 자산가격 조정 ▲ 미국으로의 자금유입 ▲ 브렉시트 및    여타 지정학적 위험


    특히 미ㆍ중 무역분쟁은 양국간 협상 노력에도 불구 단시일내 합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9년에도 달러         화 강세의 주요한 축으로 작용 예상다만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일부    선반영되어 강세의 강도는 점차 약화될 소지가               있다.


 ㅇ 
약세 변수 : ▲ 미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임박 ▲ 미 경기둔화 ▲ 미 정부의 달러약세 유도   ▲ 여타국 통화정책 정상화


  
연준위원들은 `19년중 3차례의 금리인상을 전망하고 있으나경기둔화로 인해 금리인상 종료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

    는  시장의 예상이 증가하고 이와 관련한 선제적인 달러 매도세가   등장하면서 달러 약세 추세로의 전환 가능성




○ 2019년 글로벌 경제 성장


■ 2019년 글로벌 경제는 3.0% 성장, 2018년 대비 0.3%p 둔화


  • 선진국 주도의 세계경기 상승세 주춤

  • 지지부진한 성장 수년간 이어질 듯

  • 일본 유럽은 하향세 진입

  • 미국은 내년 하반기부터 둔화



• 선진국은 장기 추세 위에 있으나, 신흥시장국은 장기 추세를 하회, 향후 추가적인 경기 하락 폭은 선진국이 신흥시장국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 미국: 경기 정점은 2018년 4분기, 2020년 1분기까지 장기 추세 위에 있을 것으로 보여 한동안 경기침체 가능성은 크지 않음 (k b 증권 참조)


• 미 연준은 점도표 (Dot plot)상에서 2019년 연방기금금리 (FFR) 인상 전망을 3회로 제시

• KB증권은 2019년 미국 금리인상을 2회로 전망. 상반기 말과 하반기 말에 각각 25bp 한 번 인상 → 2019년 말 장기균형금리 추정 수준인 3%에 수렴


  • 미국은 2018년 3,6,9월에 0.25% 인상하였고 12월에 0.25% 인상할 예정 그러면 2.5%가 된다.
  • 한국은  금리가 11월에 인상하여 1.50%
  • 한국 경제연구원(KDI):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2018년 2.7%, 2019년 2.6% 전망


■ 한국 시중은행들의 원달러 전망 

■ 외국계 투자기관들의 전망 

   

  ■원달러 변동폭 


■종합

     - 2019년 원달러 전망은 전강 후약이다. 원달러는 2010년도 이후 년간 평균 변동폭 130원을 감안할 경우 원달러는 1040원에서 1170원 사이에서 움직일 전망이고 평균환율은 1100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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