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통화]브라질 채권 투자자들 레얄화 강세로 한숨 돌려, 새로운 재무장관에 대한 기대 '만땅'
브라질 통화 레얄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브라질 채권에 투자한 한국 투자자들은 브라질 국채 가격 하락과 통화 급락으로 피곤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희망이 보이는 듯 해서 다행입니다. 11월 17일 2.6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던 레얄화는 이제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2.5부근까지 상승했습니다. 전체적인 추세선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추세선이 무너질 경우 쉽게 강세로 돌아설 수 있는 절벽이 보입니다. 브라질 대통령은 국영기업의 부정 스캔들과 금융시장 혼란등의 국면전환을 위해 시장친화적인 인물을 재무장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레얄화 하락이 주춤하네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장친화적인 인물인 브라데스쿠 애셋 매니지먼트의 요아큄 레비 대표를 새 재무장관으로 임명할 가능성이 ..
금융
2014. 11. 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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