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이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파운드도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파운드를 쥐고 있는 투자자들이 설마하는 레벨인 1.60달러가 무너지면 10월 15일 저점인 1.5873까지 떨어질 수 있다. 영란은행은 지난 7~8일 열린 10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하고, 자산 매입 규모도 종전과 같이 3천750억파운드로 유지했다. 영란은행이 10월 금리결정회의 회의록을 공개했다. 정책위원들이 통화정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다.조금은 어려운 단어인데 아웃풋갭이 예상보다 크다고 토론했다. 아웃풋갭이란 잠재성장률와 실질 성장률 차이를 말한다. 그리고 이웃인 유로존을 둘러싼 경기침체 우려가 영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
금융
2014. 10.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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