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도수가 낮아지면 소주가격이 내려가야 하는데, 거꾸로 오르는 이유.그리고 세계에서 95도가 넘은 가장 독한 술.
12월은 연말연시 그리고 직상인들이 정기적인 인사철을 맞이하여 술건수가 많은 계절입니다.날씨가 추워 좀 독한 소주를 찾는데 소주업체들이 알콜 도수가 낮은 순한 소주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고 하네요. 추운 겨울날 포장마차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오뎅 하나에 25도 이상의 잔술을 한잔 쭉 들이키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그 짜릿함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소주 도수가 자꾸 낮아진다고 하는데,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 소주의 도수는 표준은 25였고, 2006년도에서는 20도까지 내려갔고,2007년도는 19도까지 내려갔다가 2년만에 17도대로 내려갔습니다. 소주회사들이 애주가들의 건강을 위한 것이 아니고 소주가 순해지는 건 맛도 맛이지만 소주 소비량을 늘리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하네요. 보통 경기가 안좋으면 소주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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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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