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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미국은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연말 분위기에 들어가는데요, 블랙 프라이 데이, 좋은 물건을 싼가격에 구입한다는 기대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앞에서 날을 꼬박 세웁니다.자기가 사랑하는 부모, 자식,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마트 문을 열자 말자 물건을 건지기 위해 쏜살같이 달려가다 다치기도 합니다. 이게 사랑이 아닐까요?

 

 

미국만 아니고 영국도 크리마스 준비에 바쁩니다.영국 Essex지역 Clacton시에 금년에는 아름다운 크리스 마스 트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작년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잘못하여 '가발'같다고 비난을 받았답니다. 금년에는 노르웨이 전나무를 사용해서 키도 커고 멋진 트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남호주 크리켓팀 소속 대표 선수인 25살 필 휴즈가 갑자기 공에 머리를 맞고 사망하며 호주 전체가 애도의 분위기속에 있는 가운데 수많은 전구가 크리스 마스 트리를 밝히고 있습니다.기네스북은 120킬로 미터 다양한 색깔의 전선을 사용하여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로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전구수만 무려 백만 2천개라고 하네요.

 

이제 크리스 마스 분위기에 빠져셨나요. 그러시면 아래에 크리스마스 메들리로 귀를 즐겁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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