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병역 기피 논란으로 5년간 자숙 기간을 보낸 MC 몽이 새 앨범을 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5년 만에 정규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하고 발표 당일 주요 10개 음원사이트 음원차트를 ‘올킬’하면서 그야말로 화려하게 컴백했는데 인터넷 게시판에는 시끌벅적하네요.

 

노래가 좋으니까 주요 음악사이트인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뮤직 등 9개 사이트 음원차트에서 1위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백지영, 리쌍 개리, 씨스타 효린 ,걸스데이 민아,린,허각, 범키, 에일리등 동료 선후배 가수들이 무더기로 피처링 지원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서 앨범을 내는 것이 미안했던 것일까요?

 

한곡도 아니고 또 무더기로 음원차트를 도배를 했습니다. 제목도 조금은 도피성 단어가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마음 단단히 먹어''도망가자''고장난 선풍기''죽을만큼 아파서'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곡만 좋아하면 MC몽이 아파서 죽을까봐 다른 곡도 외롭지 말라고 좋하하는 것일까요?

 

 하하, 백지영 씨 등, 연예계 동료들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무더기로 남겼다고 하네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MC몽의 안티팬들이 군가인 '멸공의 횃불'을 음원사이트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고 하네요, 그러면 음원 차트를 누군가가 마음만 먹으면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 미국의 빌보드 차트 처럼 의도한 집단들이 조작할 수 없는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아요 ,순위보다도 진심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노래가 그립습니다.

 

노래를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