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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달러 조금은 조용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전일 엔화 따라 열심히 왕복운동을 하였기 때문에 지친 모양이네요.엔화 약세에 덩달아 전일 1,100원 정상에 올라갔지만 엔화가 일본 관방장관의 일본 소비세 인상 연기와 중의원 해산은 근거가 없는 보도라고 반박한 이후 강세로 돌아섰고 원달러도 1,100원에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뉴욕시장에서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달러/엔이 약보합 움직임을 보이면서 원달러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역외원달러 영향으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잠시 약세를 보인이후 상승으로 돌아섰는데요,
한국은행 금리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1096원 부근에서 행보를 했습니다.시장의 전망대로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했고,원달러는 한국은행 성명서 내용에 따라 조금씩 출렁입니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 방향에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면서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수출은 양호한 모습을 지속하고 내수 관련지수가 개선과 악화를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부진했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금융시장에선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 일본은행 양적완화 확대에 따른 엔화 약세 등으로 엔/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이 각각 큰폭의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내경기 점차 개선되겠으나 환율 변동성 확대등이 불안 요인이 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달러는 금통위 결과에도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1097원 부근에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능일이고 날씨가 추워 딜러들의 마음도 조금 얼어 붙은 모양입니다.
현재 원달러는 1096.90/1097.50원에 호가되고 있고 달러/엔은 115.58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엔/원 차트인데요 하락하는 추세가 지속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원은 950원 부근에서 횡보

 

원달러가 강보합을 보이고 달러/엔이 115엔 중반에서 횡보하는 관계로 엔/원도 950원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엔화와 원화의 상관관계가 유지되고 있어 엔/원은 다소 안정적이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엔/원은 전일 종가 950.48원(원달러 마감가 기준) 대비 2.24원 하락한 948.24원에 거래를 시작한이후에 950.67원 부근에 고점,947.99엔 부근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에 현재 948.79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환당국이 엔/원 환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변동성이 제한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 총재는 엔화 약세 만큼 원화가 약세로  간 것을 아니며 100% 엔저 동조화가 일어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과 경쟁력 양화됐으나 달러에 대한 원화 약세로 다른 나라과 가격 경쟁력을 불리해 지지 않았고,엔화 약세가 보다 심화되거나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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