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 환호하고 있다. 나스닥도 15년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고 난리다. 마이너스 금리인 현 상황에서 돈이 갈데가 없어 미국증시로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글로벌 증시 상승에도 나홀로 침체되었던 코스피도 2000선을 넘어서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주식시장에 거래량이 증가하고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것을 감안하면 서서히 주식 시장에도 봄이 오는 모양이다. 그러나 여기 저기에는 아직도 녹지 않은 눈과 어름덩어리들이 쌓여있다.


유럽중앙은행이 3월들어 추가 양적완화에 나서는 등 글로벌 유동성에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펀더멘털적 요인이 아닌 유동성에 기댄 장세인만큼 축포를 터뜨리기에는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지금 경제구조는 새로 창출하는 것이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다. 준것도 빼앗가는 경제구조이다.

 

삼성 갤럭시 S6호평에 파트론이 급등하고 있다. 액면분할을 결정한 아모레퍼시픽이 오후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광동제약이 창업주 2세 최성원 부회장 체제로 본격 전화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크기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기존 수주 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OCI,세트리온, 팬오션,진원생명과학,아모레퍼시픽,파트론,현대제철,퍼스텍은 상승하고 신라섬유,키스톤글로벌,대우조선해양,웹젠,삼성에스디에스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