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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흑백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퍼거슨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을 총으로 죽였으나 불기소 되면서 인종차별을 이유로 시위꾼들이 방화를 하고 약탁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태든이일랜드 베이스트릿의 한인 뷰티서플리 상점 앞에서 불법 낱개 담배(영어로selling loose, untaxed cigarettes) 를 판다는 현의로 경찰의 단속을 받던 에릭 가너가 수갑차는 것을 거부하자 힘으로 제압하는 과정에서 목졸림을 당한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네요.

 

 

 

헐벗고 굶주린 식구들을 먹어 살리기 위해  7월 17일 43세의 흑인 남성이 뉴욕 한 거리에서 낱개 담배를 불법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가 경찰 심문에 걸렸고 경찰들이 수갑을 채우려고 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었고, 경찰들이 힘으로 제압하는 과정에서 목을 졸랐고 ,그는 숨을 멈추고 죽었습니다.

 

 

 

 

에릭 가너를 목졸라 숨지게 한 백인 경찰은 불기소 되었고, 이 관련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천식 환자였던 에릭 가너가 땅바닥에 넘어져 경찰관의 팔에 의해 목졸르기를 당하는 동안 "숨을 쉴 수 없다"고 고통을  호소헸습니다. 목조리를 한 경찰관 대니엘 판탈레오를 비롯한 이 사건에 연류된 경찰관들은 행정업무로 전환 투입되었고 징계는 없었습니다.

 

 

 

 

이번 가해 경찰관에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으로 민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스태튼 아일랜드에서는 경찰폭력에 대항하는 시위가 벌어졌고 가해 경찰관에 대해서는 징계와 사법적으로 처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홀더 법무장관은 독립적이고 공평하게 조사하여 경찰과 시민들 사이의 불신을 치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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