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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캐나다 달러 하락 전망

델톤 2020. 12. 23. 07:59

전일 원달러는  사흘 연속 올라 1개월 만의 최고치에서 마감했다.

직전 종가보다 2원 오른 1104.7원에 개장한 환율은 4.7원 상승한 1107.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11월 25일 이후 최고치다.
    
영국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확대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압박하면서 국내외 증시가 털썩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1.6% 하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15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확산 추이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부양책이 드디어 통과됐지만, 변종 등 팬데믹에 따른활동 제약 확대 우려가 고조돼 상승했다.
    달러화 가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강세를 보였다. 영국이 진앙인 코로나19 변종의 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뉴욕 유가는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8.1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40원을 감안하면 1,109.50원으로 전일종가 1,107.40원 대비 2.10원 상승했다.

코로나 19 변종 확산 우려로 인해 원달러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1110원 부근에 저항이 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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