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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하고 파퀴아노하고 맞짱 떠면 누가 이길까? 세기의 대결이 드디어 성사됐다.몇년전부터 전 세계 복싱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38)와 매니 파퀴아노(필리핀,37)가 맞대결을 펼친다. 5월 2일 열린다. 복싱 광팬들은  세기의 선수로 뽑히는 두 선수가 진검승부를 가릴수 있는 기회를 학수고대했다.

 

필리핀의 영운 파퀴아노는 57승5패의 전적을 보유하였고 무려 8체급을 석권한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이다. 종교는 기독교이다. 무하마드 알리가 이슬함이기 때문에 권투선수의 종교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그는 현역 국회의원으로 어려운 사람을 보살피는 자상함도 있다.선과 악의 싸움을 좋아는 사람은 파퀴아오는 선쪽으로 분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메이웨더 그는 무패의 영웅으로 유명하다. 1996년 권투를 시작해 47전 47승이다. 26KO승이다. 아무도 그를꺾지 못했다.그의 과소비는 너무나 유명하다. 불쌍한 사람을 도우는 파퀴아노에 비해 메이웨더를억지로 분류한다면 악으로 분류될 수 있을 겄다.

 

 

메이웨더가 자기 트위터에 올린 자가용 비행기와 비싼 자동차들이다.

 

파퀴아노는 하얀모자, 메이웨더는 검은 모자를 좋아한다. 백과 흑의 싸움도 될 수 있을 것이다.링위에서도 두사림은 상당히 대조적이다. 메이웨더의 펀치력은 얼마나 되는 지 알 수 없지만 스피드와 스태미너는 장난이 아니다. 후반에 무모한 대시는 태어날때 부터 타고난 체력에 근거한 것이다. 수비도 뛰어나다. 그는 긴  리치를 활용해 방어를 잘한다.

 

상대적으로 파퀴아노는 정상에 있을 때보다 훈련을 더 많이 하고 있다. 그는 저돌적이다. 메이웨더가 사마귀라고 한다면  파퀴아노는 황소로 비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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