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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많았던 2014년 서울 외환시장 이제 하루 반 밖에 남지 않았다. 12월 31일 서울외환시장이 휴장을 하기 때문에 은행을 통해 외환거래를 할 경우 수수료가 올라갈 수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수출업체들이 서둘러 달러를 시장에 내다 팔고 있다.반대로 사는쪽은 급하지 않고 느긋한 편이다.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엔도 소폭 120.50엔 부근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원이 911원대로 떨어지자 외환당국이 조금 급한 모양이다.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외환당국의 사자 주문이 관측되고 있다.거래량도 줄고 있고 수출업체들의 네고도 약한 상황에서 결제수요와 균형을 이루면서 1098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솔직이 말하면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가 없어 지루한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원달러는 1098/109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달러/엔은 120.46엔에 거래되고 있다. 엔/원은 911원에 호가되고 있다.

 

코스피는 배당락일을 맞이하여 2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인해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는 배당락 효과로 하락이 불가피하나 점진적으고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이 주춤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섬유의복, 비금속광물,운수창고는 상승하고 나머지 업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 하락으로 항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모직,삼성에스디에스,키스톤글로벌,현대상선, 다음카카오,서울반도체, 컴투스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웹젠,삼성중공업,LG화학,SK이노베이션,삼성전자등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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