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루블] 유가와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로 러시아 루블화 하락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친 러시아 분리주의자들과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친 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도네츠스크 공항을 접수 하기위해 안감힘을 다하고 있다.9월 5일 맺어진 휴전이 깨질 위험에 처해 있다. 서방과 러시아와의 갈등 고조와 유가 하락으로 러시아 루블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러시아 달러 약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레벨 아래로 추락하면서 관계당국은 당황하고 있다. 유가하락과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지속으로 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루블은 0.89% 하락하며 39.91에 거래되었다.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수 영향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루를은 약세를 보였다. 루블은 유로에 대해서는 0.24% 상승한 49.97에 거래되었다.

루블이 바스캣 통화에 대해서는 44.40아래로 하락하자 중앙은행은 자동적으로 시장개입에 나서고 있다. 10월 1일 이 레벨이 깨지자 5월이후 중앙은행이 처음으로 개입에 나섰다.유가하락으로 루블화는약세를 보였다.

 

 

유가가 90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루를화는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싸움이 다시 시작된 것도 루블 매도 요인이 되었다.루블에 대한 낙관적인 재료가 전무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