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유학환율]뉴질랜드 달러 더 올라갈수 있다.
델톤
2020. 6. 4. 07:17
전일 원달러는 위험자산 선호로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는 전일비 8.6원 내린 1216.8원에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진정에 따른 경기 회복과 백신 개발을 비롯해 미-중 무역합의 지속 기대 등 주로 호재에 초점을 맞춘 국내외 증시가 강세 랠리를 펼치자 원달러는 뒷걸음질쳤다.
코스피는 2.87% 상승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2,04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고용시장도 최악 상황에서 벗어났을 수 있다는 기대로 급등했고,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달러 가치도 경제가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회복 낙관론이 이어져 대체로 하락했다.
글로벌 증시 상승과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인해 원달러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1210원 부근에 지지력이 강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