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환율]2019년 7월 2일 원달러, 유로 전망

델톤 2019. 7. 2. 08:54

전일 원달러가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약세 출발했으나 7개월 연속 수출 부진과 일본의 국내 반도체 수출 규제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4.10원상승한 1,15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 수출 감소 우려로 인해 원달러는 상승했다.

코스피는 0.04% 하락 마감하였고 외국인은 1565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주식시장이 1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 진전 낙관론에 기술주 주도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지수가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투자자들이 엔과 스위스프랑 등 안전자산을 매도해 2주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0.6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1,161.75원으로 전일종가 1,158.80원 대비 2.95원 상승했다.



원달러가 단기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1160원을 상향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165원 부근에서는 수출업체 매물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금일 달러 매매 전략

원달러가 달러 강세 영향으로 1160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 수출 부진과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 등 원화에 부정적일 수 있는 요소 
들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수출 부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등 지표상 악재들이 산재하고 있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매도가를 상향 조정한다.

손절가격: 1,165
매도가격: 1,162
목표가격: 1,155

매수 SIDE 

원달러 하락 조정이 마무리 되었다. 매수가를 상향 조정한다.


목표가격: 1,165
매수가격: 1,158
손절가격: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