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한국환율]2019년 1월 14일 환율전망
델톤
2019. 1. 14. 08:37
전일 원달러는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1.90원하락한 1,11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월 연준의장의 대차대조표 축소 발언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가 밀릴 때마다 사자 주문이 많이 나왔다.
코스피는 미중 무역분쟁 완화와 연준 정책 변화 가능성에 0.60% 상승 마감했고 외국인은 1776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미국 연준의 셧다운 최장기 우려로 미국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달러는 최근 하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강세를 보였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5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00원을 감안하면 1,118.55원으로 전일종가 1,116.40원 대비 2.15원 상승했다.
오늘 원달러는 최근 하락에 대한 부담을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재료가 없어 1110원 후반에서 방향 모색에 나설 전망이다.
국내증시와 중국 위안화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금일 달러 매매 전략
미국 연방 정부의 부분적인 폐쇄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는 재료 부족으로 레인지 거래를 지속할 전망이다. 1110원 중반에서 단기 바닥으로 확인 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하단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25
매도가격: 1,120
목표가격: 1,115
매수 SIDE
원달러가 약세 분위기에 있어 매수 목표가를 하향조정한다.
목표가격: 1,123
매수가격: 1,115
손절가격: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