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2018년 12월 28일 원달러 전망
원달러는 미국 증시 급등과 위험자산 선호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2.40원하락한 1,123.00원에 개장했다.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조금씩 밀렸다.원달러는 전일대비 5.40원하락한 1,1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월 연준의장의 해임 논란이 진정되고 소매판매 호조로 미국 증시가 1,0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3포인트(0.02%) 오른 2028.44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89억원, 300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긴장에도 불구하고 미국증시는 강세를 보였고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백악관이 중국 화웨이와 ZTE(중신통신)의 장비와 부품 구매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9.3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0.95원을 감안하면 1,120.30원으로 전일종가 1,120.00원 대비 0.30원 상승했다.
금년도 마지막 영업일로 원달러는 1120원 부근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주식 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원달러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금일 원달러는 112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할 전망이다. 마지막 거래일 맞아 거래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수출업체 물량들이 이미 많이 소화돼 오히려 결제 물량이 있다면 조금 오를 수도
있겠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거래를 지속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28
매도가격: 1,125
목표가격: 1,118
매수 SIDE
원달러는 레인지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으로 조정한다.
목표가격: 1,127
매수가격: 1,120
손절가격: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