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율] 2018년 12월 26일 원달러 전망
전일 원달러는 역외원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하였다. 미국증시 폭락과는 달리 국내증시 낙폭이 제한되면서 원달러 상승이 제한되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5.60원상승한 1,128.00원에 개장했다.개장이후 상승폭이 줄어들었다.원달러는 전일대비 2.80원상승한 1,125.20원에 장을 마감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8포인트(0.31%) 내린 2055.01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억원, 249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성탄절 휴일로 인해 미국증시와 외환시장이 휴장을 한 가운데 24일 미국증시는 정치 불안으로 급락했고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성탄절로 인해 주요 외환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역외시장에서 원달러가 거래되지 않았다.24일은 역외원달러는 전일종가대비 0.40원 오른 1152.60원에 거래되었다.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인해 원달러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달러 약세로 인해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의 셧다운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미국증시가 급락하고 글로벌 증시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다. 위험자산 회피로 인해 원달러는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수출업체 네고로 인해 상단이 무거워 보인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32
매도가격: 1,130
목표가격: 1,122
매수 SIDE
원달러 반등이 전망된다. 매수 목표가를 중립으로 조정한다.
목표가격: 1,130
매수가격: 1,125
손절가격: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