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한국환율]원달러1110원 아래에서는 매수 강추!!

델톤 2018. 12. 5. 09:45

원달러가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는 역외원달러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1.20원하락한 1,109.50원에 개장했다.개장이후 결제수요로 인해 상승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일시적인 휴전으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높은 가운데 미국증시는 올랐다.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우려와 경기둔화 우려로 인해 미국증시는 급락했고 달러는 혼조를 보였다.


5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년보다 낮아지는 등 일부 구간에서는 수익률 곡선 역전이 나타났고,10년과 2년의 수익률 격차는 10bp 수준으로, 2007년 이후 가장 좁혀졌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0.60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 -1.45원을 감안하면 1,112.05원으로 전일종가 1,105.30원 대비 6.75원 상승했다.


미국증시 급락으로 위험자산 회피로 인해 원달러는 갭업출발이 전망된다. 손절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1110원 중반까지 상승할 수 있다. 1110원 중후반에서는 저항이 강해 보인다.





미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인해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미국증시가 급락하면서 위험자산회피 현상이 고조되었다. 원달러는 1110원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원달러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중심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격을 중립에 둔다.


손절가격: 1,120
매도가격: 1,115
목표가격: 1,110


매수 SIDE 

원달러가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고 있어 매수 목표가를 중립에 둔다.

목표가격: 1,118
매수가격: 1,112
손절가격: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