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원달러]2018년 11월 30일 원달러 전망

델톤 2018. 11. 30. 08:56

전일 원달러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원달러는 전일대비 3.50원하락한 1,123.00원에 개장했다.실망매물이 나오면서 1120원 아래로 밀렸다.원달러는 전일대비 7.40원하락한 1,11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 수준이 중립금리 바로 아래라고 말했다. 따라서 미국증시가 급등하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88포인트(0.28%) 오른 2114.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259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미국증시는 약세를 보였고 달러는 하락했다.


연준 위원들은 향후 통화정책 성명에서 ‘추가적인 점진적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현재 가이던스를 지표 대응 중요성을 한층 강화하는 쪽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뉴욕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55원에 최종 호가되었다. 1개월 스왑포인트-1.30원을 감안하면 1,117.85원으로 전일종가 1,119.20원 대비 1.35원 하락했다.


원달러가 달러 약세 영향으로 1110원 중반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연준의 11월 회의록에서도 비둘기파적인 견해가 나오면서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가 1110원 중반으로 후퇴할 것으로 전망된다.1110원 초반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전망이다.

매도 SIDE 

원달러가 박스권 하단으로 향하고 있어 매도 목표가격을 하향 조정한다.


손절가격: 1,125
매도가격: 1,120
목표가격: 1,115


매수 SIDE 

원달러가 레인지 거래를 지속하고 있으나 매수 목표가격을 하향 조정한다.

목표가격: 1,120
매수가격: 1,115
손절가격: 1,110